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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목록

이승수 클라리넷연주곡 난이도목록 - 무반주 독주곡, 피아노반주 독주곡 '무반주 독주곡'은 다른 어떤 악기의 반주없이 클라리넷 혼자서만 연주하는 음악을 말한다. 이미 독주곡이란 단어 안에 이런 뜻이 있지만, 통념상 클라리넷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피아노가 반주 정도만 담당하는 경우도 클라리넷 독주곡이라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하나의 분야로 묶어 보았다. 클라리넷 독주와 피아노 반주로 이루어지는 음악들은 '피아노반주 독주곡'이란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클라리넷 소나타는 일반적으로 실내악으로 분류되고, 한편 클라리넷 독주부와 대등할 정도로 피아노가 중요한 위치를 담당해서 독주보다는 이중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한 작품들도 많지만, 연주인원 수대로 정리한다는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같은 항목인 '피아노반주 독주곡'에 포함시켰다. 보 기 클라리넷을 위한 무반주 .. 더보기
이승수 클라리넷연주곡 난이도목록 -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은 클라리넷이 독주부분을 맡고, 관현악이 반주를 연주하는 음악의 형태를 말한다. 협주곡은 연주자 혼자 독주를 담당하기 때문에 독주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기악연주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연주에 있어서는 대규모의 관현악단을 필요로 하기에 기악연주자로서 협연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협주곡 악보는 독주악기를 위한 악보 (독주보)와 관현악 반주를 대신하는 피아노 반주보로 이루어져 있다. 연주자는 독주보를 참고하여 연습을 하며, 반주가 필요할 때 피아노주자에게 반주를 부탁한다. 그러나 실제 연주회를 위해서는 반주를 맡은 관현악단 각 악기의 개별악보 (오케스트라 파트보)를 따로 마련해야 하는데, 자주 연주되는 곡일 경.. 더보기
이승수 클라리넷연주곡 난이도목록 - 일러두기 악기를 배우거나,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이들에게는 연주하려고 하는 음악의 난이도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자신이 현재 할 수 있는 수준보다 너무 쉬운 곡을 연습하면, 연주력향상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 악기연습을 게을리 할 수 있고, 이와는 반대로 너무 어려운 곡을 연습하는 경우에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특히나 공개된 자리에서 연주회를 가질 경우, 연주자의 수준에 맞는 연주곡을 고르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연주자의 욕심이 앞서서 너무 어려운 곡을 연주회 곡목으로 선택하는 경우 대부분 연주회 실패라는 쓰라린 경험으로 남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연주곡에 난이도를 표시하는 것은 현재 악기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나, 그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더보기